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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도

공주시의원들이 공주 금강교 아래 하중도(붉은 선안)에 대한 준설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은 기존 초지와 모래톱을 보존하는 방식의 대전지방국토관리청 개발 계획 조감도.

ⓒ자료사진 201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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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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