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노무현 서거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설치된 노 전 대통령 추모 거리 분향소에는 24일 오후 6시 현재 수천 명의 시민들이 분향을 하려고 길게 줄 서 있다. 한 번 분향하려면 최소한 3시간이 넘게 걸리는 상황. 몇몇 시민들은 선 채로 몇 시간 동안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해 '급수 당번'으로 나섰다. 이들 급수 당번은 종이컵과 쟁반을 구해와 오래 기다리는 시민들에게 시원한 물을 나눠주고 있다.

ⓒ박상규2009.05.2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