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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인천시의원이 영종해안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착공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사업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 "박정숙 인천시의원"  박정숙 인천시의원이 영종해안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착공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사업 성공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 인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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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숙 인천시의원(국민의힘. 건설교통위원회)이 영종해안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착공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박정숙 시의원은 <인천게릴라뉴스>와 가진 전화통화에서 "인천 중구 영종도 해안을 따라 순환하는 도로 중 유일한 미개통 구간이 지난 9일 착공했다. 그동안 사업 추진을 간절이 바라던 지역민들의 숙원이 이루어지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완료되면 영종지역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은 물론, 영종하늘도시와 미단시티를 잇는 영종지구 전체의 대순환 교통체계를 완성해 인천국제공항 등과 연계한 관광레저 기능 활성화와 지역경제 육성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영종해안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착공식'이 지난 9일 개최됐다. 자료사진. 사진은 착공식 모습.
▲ "영종해안순환도로"  "영종해안순환도로 미개통 구간 착공식"이 지난 9일 개최됐다. 자료사진. 사진은 착공식 모습.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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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모쪼록 인천시와 중구청은 적극적으로 협력해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기를 바란다"며 "시의회 차원에서도 성공적인 사업 완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지역민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는 국비 210억 원, 시비 240억 원 등 총 사업비 45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이날 착공식을 가진 미개통 구간 2.99km가 완공되면 영종지구 전체 해안도로 53.7km가 연결돼 영종지구 전체의 대순환 교통체계가 완성된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www.ingnews.kr)에도 실립니다.


태그:#박정숙, #인천시의원, #인천시의회, #인천시, #영종해안순환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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