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창원특례시’ 출범을 홍보하는 유니폼을 입은 허성무 시장이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시투하고 있다.

‘2022 창원특례시’ 출범을 홍보하는 유니폼을 입은 허성무 시장이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시투하고 있다. ⓒ 창원시청

  
 ‘2022 창원특례시’ 출범을 홍보하는 유니폼을 입은 허성무 시장이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시투하고 있다.

‘2022 창원특례시’ 출범을 홍보하는 유니폼을 입은 허성무 시장이 28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 앞서 시투하고 있다. ⓒ 창원시청

   
허성무 창원시장은 28일 오후 창원체육관에 열린 창원LG세이커스의 홈 최종전에서 '시투'했다.
 
창원LG세이커스는 '제2의 창단'이라는 각오로 지난해 가을 창원으로 완전 정착했다.이 팀은 3월 홈 성적이 4승 2패로 순위와 상관없는 실력과 투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날 홈 최종전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서 최대 허용 수준인 1200여명의 관중은 투혼을 펼친 창원LG세이커스를 열렬히 응원했다.
 
허성무 시장은 '2022년 창원특례시' 출범을 홍보하는 특별유니폼을 입고 시투에 나섰다.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로 창원시민들이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는데, 오늘 창원LG세이커스의 경기를 보면서 생활의 에너지를 충전하기를 바란다"며 "창원LG세이커스 다음 시즌 힘찬 비상을 104만 창원시민과 함께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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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시장 창원체육관 창원LG세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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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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