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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의 쾌감' 지키면서 판 키웠다... 놀랄 수밖에 없는 '퓨리오사'
"문화예술계 좌편향" 김병재 평론가 영등위원장에 선출
배우 교체는 신의 한 수, 할리우드 새 역사를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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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KBS 연예대상' 문희준-희율, 사랑해요!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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