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표팀 향해 날아든 쿠션 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 1위 독일팀을 2대 0으로 이겼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해단식을 가졌다. 일부 축구팬들이 대표팀을 비난하며 해단식장을 향해 계란과 영국국기 모양의 쿠션 여러개를 집어 던졌다.

▲ [오마이포토] 축구대표팀 향해 날아든 쿠션 ⓒ 권우성


러시아월드컵에서 피파랭킹 1위 독일팀을 2-0으로 이겼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해단식을 가졌다.

일부 축구팬들이 대표팀을 비난하며 해단식장을 향해 계란과 영국 국기 모양의 쿠션 여러 개를 집어 던지는 가운데 우산을 든 경호원들이 뛰어 나와 날아오는 쿠션에 대비하고 있다.

축구대표팀 향해 날아든 쿠션 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 1위 독일팀을 2대 0으로 이겼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해단식을 가졌다. 일부 축구팬들이 대표팀을 비난하며 해단식장을 향해 계란과 영국국기 모양의 쿠션 여러개를 집어 던졌다.

일부 축구팬들이 대표팀을 비난하며 해단식장을 향해 계란과 영국국기 모양의 쿠션 여러개를 집어 던졌다. ⓒ 권우성


축구대표팀 향해 날아든 쿠션 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 1위 독일팀을 2대 0으로 이겼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해단식을 가졌다. 일부 축구팬들이 대표팀을 비난하며 해단식장을 향해 계란과 영국국기 모양의 쿠션 여러개를 집어 던졌다.

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해단식장으로 계란과 쿠션이 날아들자, 우산을 든 경호원들이 달려나와 대비하고 있다. ⓒ 권우성


축구대표팀 향해 날아든 쿠션 러시아월드컵에서 세계 1위 독일팀을 2대 0으로 이겼으나, 16강 진출에는 실패한 축구대표팀이 2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해단식을 가졌다. 일부 축구팬들이 대표팀을 비난하며 해단식장을 향해 계란과 영국국기 모양의 쿠션 여러개를 집어 던진 가운데, 선수단이 인사를 하고 있다.

▲ 샇여 있는 쿠션들 일부 축구팬들이 대표팀을 비난하며 해단식장을 향해 계란과 영국국기 모양의 쿠션 여러개를 집어 던진 가운데, 선수단이 국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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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축구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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