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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귀영화 아닌 대하드라마... 엘리자베스 2세 삶의 모든 것
김태용 감독이 아내 탕웨이를 통해 하고 싶었던 말
변하지 않는 관록, 이문세의 라디오에 없는 '세 가지'
16일 오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레드카펫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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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민
▲ [오마이포토]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수지, 청초한 국민첫사랑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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