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CM이 오는 12월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
가수 KCM이 6년 만에 단독 콘서트 <REFLECTION OF MY MIND>를 연다.
KCM의 소속사 세번걸이 엔터테인먼트는 27일 "KCM은 6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REFLECTION OF MY MIND>를 통해, 다가오는 12월 추위를 녹일 따뜻한 음악으로 사랑과 희망, 위로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시리', '흑백사진', '기억', '은영이에게' 등을 부른 KCM은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을 열창해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KCM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12월 10일(토), 11일(일) 양일간 서울 강동구 호원아트홀에서 열리며, 티켓예매는 오는 11월 10일(목)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