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인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배우 박보검이 인천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서미애


 배우 박보검이 입국장안으로 들어서며 밝게 웃고 있다.

배우 박보검이 입국장안으로 들어서며 밝게 웃고 있다. ⓒ 서미애


 팬이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주워 건네주는 박보검

팬이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주워 건네주는 박보검 ⓒ 서미애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는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드라마 촬영을 위해 이동하고 있는 박보검. ⓒ 서미애


지난 7월 28일 홍콩 VIU TV가 주최하는 <응답하라 1988> 프로모션에 참석차 출국했던 박보검이, 지난 7월 29일 귀국했다.

박보검의 홍콩 공항 입국은 <응답하라 1988> 프로모션을 통해 현지 생중계됐다. 공항에는 수많은 팬이 모여들어 그의 입국을 환영했다. VIU TV는 페이스북을 통해 '그에게 가장 듣고 싶은 것은 무엇'인지 묻는 이벤트를 열었다. 이날 프로모션에는 해당 이벤트로 선정된 60명의 팬이 참석했다.

박보검은 프로모션에서 "그전부터 홍콩에 꼭 한 번오고 싶었다, 여행으로라도 꼭 오고 싶었는데 <응답하라 1988>로 오게 돼 영광이다, 초대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라고 홍콩 방문 소감을 전했다.

이른 시간이었지만 귀국길 역시 많은 팬이 그를 마중하러 공항에 모였다. 이날 박보검은 팬이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주워 직접 건네는 몸에 밴 매너로 현장에 있던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응답하라 1988> 최택 역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는, 오는 8월 KBS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츤데레 세자 이영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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