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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계 좌편향" 김병재 평론가 영등위원장에 선출
배우 교체는 신의 한 수, 할리우드 새 역사를 쓰다
양세찬+핑계고 제작진, 왜 남몰래 '쑥쑥'채널 만들었을까?
'파랑새의 집', 16일 오후 제작발표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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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파랑새의 집' 이상엽-채수빈,사랑스럽고 깜찍하게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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