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비정상회담>의 한 장면.

JTBC <비정상회담>의 한 장면. ⓒ JTBC


JTBC 예능 <비정상회담>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비정상회담>은 4.0%의 시청률(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의 시청률 2.9%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4일 방송에서 출연자들은 '국어, 영어, 수학과 함께 성교육을 학교에서 필수 과목으로 다루어야 한다'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국 대표 게스트로 하하와 스컬이 출연했으며, 독일에서 온 새로운 패널 다니엘 린데만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샘 오취리, 기욤 페트리를 비롯한 11명의 외국인 게스트가 참여해 난상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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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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