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당당 그 자체'  27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에서 열린 제5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배우 손태영이 미소를 짓고 있다.

배우 손태영. ⓒ 이정민


손태영이 오는 20일 중국 상하이로 출국한다. 손태영 소속사 에이치에이트컴퍼니 측은 "상하이 국제 영화제 폐막식 참석과 중국 일정 소화를 위해 20일 김포공항에서 출국한다"고 밝혔다.

손태영은 올해 초까지 중국 영화 진출작 <정의 전쟁>을 찍었다. 오는 21일 상하이 현지에서 <정의 전쟁> 제작발표회와 포스터 촬영이 있고, 손태영은 이후 홍보 일정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정의 전쟁>에서 손태영은 완벽한 커리어우먼 수시앤 역을 맡아 사랑과 일에 대한 열정을 되찾는 과정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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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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