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결합하는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 ⓒ 에이치투미디어
남성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5년 만에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는 플라이투더스카이가 오는 5월 중순 새 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9년 데뷔 10주년 기념 정규 8집을 내놓은 이후 5년 만이다.
소속사 측은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틈틈이 앨범을 준비해 왔다"면서 "5월 중순 컴백을 확정지었지만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새 앨범을 발표한 이후 6월 초 단독 콘서트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