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부르는 곽도원, '사랑해!'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남자가 사랑할때> 시사회에서 태일의 형 영일 역의 배우 곽도원이 작품을 감상한 뒤의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애인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배우 곽도원, 황정민, 한혜진.

▲ [오마이포토] 애인부르는 곽도원, '사랑해!' ⓒ 이정민


13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남자가 사랑할 때> 시사회에서 태일의 형 영일 역의 배우 곽도원이 작품을 감상한 뒤의 흥분을 감추지 못한채 애인의 이름을 부르고 있다. 오른쪽부터 배우 곽도원, 황정민, 한혜진. 

<남자가 사랑할때>는 거칠게 보이지만 속마음은 순수해 계산없이 살아가는 한 남자의 서툰 진심을 담은 작품이다. 1월 22일 개봉.

남자가 사랑할때 곽도원 한혜진 황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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