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역삼동의 한 웨딩홀에서 열린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쇼케이스 포토타임에서 조선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데쿠치 가야 역의 배우 임수향이 단아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감격시대:투신의 탄생>는 150억 원이 넘는 제작비가 투입된 초대형 프로젝트로 1930년대 한국, 중국, 일본의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을 다룬 작품이다. 2014년 1월 방송 예정.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임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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