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의 한 오디션 프로에 출연했던 맹세창. ⓒ MBC
맹세창이 MBC 단막극인 <드라마 페스티벌>의 8번째 이야기 <이상 그 이상>으로 조승우와 함께 호흡한다.
최근 방송한 MBC 추석특집극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 이후 한 달 여 만에 다시 단막극 출연하는 맹세창은 <이상 그 이상>에서 어린 수영 역을 맡았다. 다방 아르바이트생 수영은 이상(조승우 분)과 다방에서 처음 만난 이후 항상 옆에서 모든 일을 함께 하며 동행하는 인물.
맹세창의 소속사 티앤씨 엔터테인먼트는 "맹세창 군이 대본을 너무 재미있어 했고, 조승우 선배님과 함께 대부분의 장면을 같이 연기한다는 것에 큰 매력을 느껴했다"며 "콘텐츠 시장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제작되는 <드라마 페스티벌>의 취지에 동참하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배경을 전했다.
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벌>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맹세창이 출연하는 8회는 11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