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가 교제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이를 부인했다.

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 ⓒ SM엔터테인먼트/판타지오


2월에 열애설 이후 또 다시 불거진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 정경호의 소속사 관계자는 "사실무근"으로 입장을 정리했다.

23일 한 여성잡지는 두 사람의 측근의 말을 빌어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1년 째 열애 중이다. 정경호의 여자친구는 일반인이 아니라 수영"이라고 보도했다. 그 근거로 두 사람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동문이라는 점과 종교가 같은 점을 나열했다.

이에 대해 정경호의 소속사 판타지오 한 관계자는 <오마이스타>에 "두 사람이 친한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경호는 지난달 27일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지금 집에서 내 목소리를 듣고 있을 거다"며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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