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시사회에서 베테랑 에이전트 성충수 역의 배우 성동일이 15세 소녀 웨이웨이 역의 배우 서교를 자리로 안내하고 있다.

허영만 화백의 만화 '제7구단'을 원작으로 한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으로 3D 디지털 캐릭터를 통해 탄생한 고릴라가 등장하는 장면이 1000컷에 달하는 입체 3D 영화다.

미스터 고 성동일 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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