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카메라와 사진에 관심이 많았던 연예인들이 모인 사진 동호회 '팝콘(pop-kon, 회장 정종철)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파티전문점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회장인 개그맨 정종철이 장난기 가득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팝콘은 개그맨 정종철을 비롯 박준형, 성은, 최민건, 한수린, 이장우, 선은정, 신승환, 춘자, 김태우, 채아, 유태웅, 최은주, 위양호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출사를 통해 숨어있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움을 사진으로 담아 세계 곳곳에 이를 알리는 '사진 한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착한 사진사'를 콘셉트로 고아원에서 아이들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 주거나, 무료로 사진 모델이 되어주는 공익성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다.


연예인사진동호회 팝콘 정종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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