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현아와 트러블 메이커 현승.

2012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한 현아와 트러블 메이커 현승. ⓒ CJ엔터테인먼트


가수 현아의 미국 진출이 임박해 오고 있다.

현아는 30일 오후 6시부터(현지시각)부터 시작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MAMA')에 트러블메이커 현승과 함께 자리했다. 이날 현아는 현승과 함께 여전히 강렬한 섹시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이날 현아는 트러블메이커로 현승과 함께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했다. 이후 국내외 취재진과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아는 미국 진출 질문에 대해 "계속 미국에서 좋은 소식이 오가고 있다"라며 "정확한 계획은 없지만 긍정적으로 이야기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아는 최근 싸이의 미국 매니지먼트 담당 스쿠터 브라운을 만난 것으로 알려져 미국 진출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브라운은 싸이를 비롯해 캐나타 팝스타 저스틴 비버를 키워낸 톱 매니저다. 현아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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