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광화문 앞에서 펼쳐진 신화 팬들의 플래시몹 현장

지난 8월 광화문 앞에서 펼쳐진 신화 팬들의 플래시몹 현장 ⓒ 신화창조 플래시몹 카페


신화 김동완, 신혜성의 생일을 맞아 그의 팬들이 플래시몹을 연다.

신화 팬들은 24일 낮 12시 남산팔각정, 오후 3시 서울역 앞에서 플래시몹을 진행한다. 멤버들의 생일과 신화의 기념일마다 길거리 공연을 펼쳤던 이들은 생일을 맞은 두 멤버의 솔로곡과 'T.O.P' 'Venus(비너스)'에 맞춰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플래시몹을 진행하는 임원 중 한 명인 이아무개씨는 "플래시몹은 아티스트에게 보내는 팬들의 감사 메시지"라면서 "서로 지속해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다. 얼마 전, 라디오에서 전진씨가 '플래시몹 영상을 봤다'고 얘기하더라. 언젠가 함께 하는 기회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새 앨범을 발표했던 신화는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김동완은 KBS 1TV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 출연하고 있으며, 신혜성은 12월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콘서트를 연다. 이민우 또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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