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와 박시연 이날 하객으로 같은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여정과 남규리를 비롯해 한예슬 강성연 손태영 차예련 오연수 등이 자리했다. 가수 이효리도 참석해 신부대기실에 있는 박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 이효리와 박시연 이날 하객으로 같은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배우 조여정과 남규리를 비롯해 한예슬 강성연 손태영 차예련 오연수 등이 자리했다. 가수 이효리도 참석해 신부대기실에 있는 박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 이효리


[기사보강: 오후 2시22분]

배우 박시연(32)이 소속사를 통해 "행복한 가정을 이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시연은 19일 낮 12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증권회사에서 근무 중인 4살 연상 회사원 박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박시연의 결혼식에 가수 이적과 박효신이 축가를 불렀으며, 부케는 송지효가 받았다.

이날 하객으로 같은 소속사인 이야기엔터테인먼트의 조여정 남규리 박시후 유하나를 비롯해 한예슬 강성연 손태영 차예련 오연수 김민정 이동욱 박희순 조재현 김종국 등이 자리했다. 가수 이효리도 참석해 신부대기실에 있는 박시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박시연은 현재 막바지 촬영에 있는 영화 <간통을 기다리는 남자>를 마무리하고 20일 이후에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신접살림은 서울 한남동에 차릴 예정이다.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로 당선되며 연예계 데뷔한 박시연은 드라마 <마이걸><남자 이야기><커피하우스>, 영화 <사랑><마린보이><여인의 향기> 등에 출연했다.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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