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가 2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8 농구대잔치 남자부 예선 B조 경기에서 중앙대를 99-89로 물리치며 최근 52연승 행진을 계속하던 중앙대학교에 제동을 걸었다.

중앙대학교는 2006년 11월 2차 대학연맹전에서 연세대에 진 이후 2년 만에 패전을 기록했다.

 경희대학교 박찬희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경희대학교 박찬희가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경희대 박래훈과 중앙대 박성진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경희대 박래훈과 중앙대 박성진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 김신우


 경희대 입학예정자 박래훈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경희대 입학예정자 박래훈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김신우


 중앙대 박진수와 경희대 박찬희가 자리다툼을 하고 있다.

중앙대 박진수와 경희대 박찬희가 자리다툼을 하고 있다. ⓒ 김신우


 중앙대 안재욱이 공격코트로 들어서고 있다.

중앙대 안재욱이 공격코트로 들어서고 있다. ⓒ 김신우


 중앙대 김상준 감독이 박진수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중앙대 김상준 감독이 박진수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 김신우


 중앙대 김선형이 볼 줄 곳을 찾고 있다.

중앙대 김선형이 볼 줄 곳을 찾고 있다. ⓒ 김신우


 양팀 선수들이 치열한 골밑 다툼을 벌이고 있다.

양팀 선수들이 치열한 골밑 다툼을 벌이고 있다. ⓒ 김신우


 경희대 선수들이 작전회의를 하고 있다.

경희대 선수들이 작전회의를 하고 있다. ⓒ 김신우


 중앙대 벤치에서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중앙대 벤치에서 심판에게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 김신우


 중앙대 벤치에서 항의로 시간을 지체하자 경희대 최부영 감독이 대회 규정 책자를 펼쳐보이며 규정대로 판정해 달라고 심판하게 어필하고 있다

중앙대 벤치에서 항의로 시간을 지체하자 경희대 최부영 감독이 대회 규정 책자를 펼쳐보이며 규정대로 판정해 달라고 심판하게 어필하고 있다 ⓒ 김신우


 이날 37득점을 기록한 경희대 김우람이 승기를 잡은듯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날 37득점을 기록한 경희대 김우람이 승기를 잡은듯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 김신우


 리바운드 다툼중인 양팀 선수들

리바운드 다툼중인 양팀 선수들 ⓒ 김신우


 경기에 패색이 짙어지자 중앙대 김상준 감독이 주저앉고 있다.

경기에 패색이 짙어지자 중앙대 김상준 감독이 주저앉고 있다. ⓒ 김신우


 중앙대 박성진이 심판에게 판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중앙대 박성진이 심판에게 판정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 김신우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하며 뛰어나오는 경희대 선수들

승리가 확정되자 환호하며 뛰어나오는 경희대 선수들 ⓒ 김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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