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노희경 작가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길 바랍니다"

등록 21.10.28 22:23l수정 21.10.28 23:38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노희경 작가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1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노 작가는 "한번도 드라마 쓰면서 5킬로 이상 빠지지 않은 적이 없다. 단 한번도 괴롭거나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며 "저는 지금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행복하길 바랍니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노희경 작가는 1995년 MBC 베스트극장 '엄마의 치자꽃'으로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 '그들이 사는 세상'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랜즈' '라이브' 등이 있다.

노희경 작가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21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보관문화훈장을 받고 있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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