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묘목 1만 5천본 시민들한테 나누었어요"

홍남표 시장 등 참여해 행사 ... 1인당 3그루씩 선착순 배부

등록 2024.03.29 16:37수정 2024.03.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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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참여. ⓒ 창원시청

 
나무 심기 좋은 계절을 맞아 창원시는 시민들에게 묘목을 나누어주었다.

창원시는 29일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 광장, 마산합포구 서항근린공원, 마산야구장, 진해구 광석골쉼터 주차장에서 작은 장미, 천리향, 석류나무, 금목서, 아이비 5종 1만 5000본을 1인당 3그루 선착순 배부했다고 밝혔다.

창원시는 "이번 행사는 수목배부표를 선착순 현장 교부한 후 지참 자에만 받을 수 있도록 수목 배부 방법을 개선하여 시민들이 장시간 줄을 서는 불편을 최소화했다"라고 했다.

나무 나눠주기에 참여한 홍남표 시장은 "2000만 그루 나무심기사업 하나로 개최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안전하게 완료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품격 있는 도시 숲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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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참여.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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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참여.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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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참여.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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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시장,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참여. ⓒ 창원시청

#나무 #창원시 #홍남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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