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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거제에서 열린 '조선 하청 노동자 희망버스'. ⓒ 민주노총 경남본부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의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버스'가 23일 오후 거제에서 벌어졌다. 금속노조는 사전 결의대회를 열었고, 이어 '희망버스' 본대회가 열렸다.
 
서울을 비롯해 부산, 울산,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노동자, 시민들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조선소 하청 노동자들의 당당한 투쟁을 응원하는 '희망배'에 전국에서 모아온 '종이배'와 리본 ,풍선을 이용해 꾸미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조선 하청 노동자 희망배'라고 적기도 했다. 참가자들은 대우조선해양 하청 노동자들을 향해 "고생하셨다. 잘 싸웠다"고 외치기도 했다. '희망버스'를 제안했던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 등이 이날 함께 했다.
 
'희망버스'는 '파업'을 벌였던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조합원들을 응원, 격려하기 위해 운영되었다. 하청노동자들은 파업 51일만인 22일 사측과 임단협을 타결지었다.
 
23일 거제에서 열린 '조선 하청 노동자 희망버스'. 박종권 경남탈핵시민행동 대표와 김진숙 지도위원. ⓒ 박종권
  
23일 거제에서 열린 '조선 하청 노동자 희망버스'. ⓒ 민주노총 경남본부
  
23일 거제에서 열린 '조선 하청 노동자 희망버스'. ⓒ 민주노총 경남본부
  
23일 거제에서 열린 '조선 하청 노동자 희망버스'. ⓒ 민주노총 경남본부
  
23일 거제에서 열린 '조선 하청 노동자 희망버스'. ⓒ 민주노총 경남본부
  
23일 거제에서 열린 '조선 하청 노동자 희망버스'. ⓒ 민주노총 경남본부
태그:#희망버스, #대우조선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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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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