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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예비후보는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야 인천의 적폐와 부패, 무능을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박남춘 인천시장 선거 예비후보 등록” 박남춘 예비후보는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야 인천의 적폐와 부패, 무능을 끝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박남춘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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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로 결정된 박남춘 국회의원(인천시 남동구 갑. 행정안전위원회)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박남춘 예비후보는 9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선관위에 예비후보자로 공식 등록하고 인천특별시대를 향한 푸른 도전의 길을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박 예비후보는 예비후보로서의 첫 일성으로 "인천의 적폐, 부패, 무능 종결"을 강조했다.

박 예비후보는 SNS에 올린 글을 통해 "문재인 정부 1년 동안 지난 정권의 적폐와 부패를 청산하고, 밖으로는 전 세계가 지켜보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다"고 문재인 정부 출범 1주년을 평가하며, "이제는 인천차례이다. 박근혜의 마지막 그림자를 걷어내야 인천의 적폐와 부패, 무능을 끝낼 수 있다. 그래야 나라다운 나라의 새로운 인천을 열어갈 수 있다"고 유정복 현 시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특히, 이날 별도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박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 출범 2년차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그동안 정체된 인천이 다시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겠다"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인천게릴라뉴스(http://www.ingnews.kr)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박남춘, #인천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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