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인 편지 10만인편지 및 소식

[23년 1월]"제대로 해, 제발"... 제대로 할 때까지 채찍 들겠습니다
10만인클럽(cacer56) 2023.01.25 14:55 조회 : 2065

10만인 편지, 작년 윤석열 ‘잘한 정책’ 1위 “잘한 게 없다” 계묘년, 윤 대통령 잘 할 때까지 채찍 들겠습니다. 회원님.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동안 회원님들께서 이루려고 마음을 먹은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마이뉴스와 오마이TV도 회원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전국의 취재 현장을 누비고 다니면서 좋은 기사와 방송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그런데, 새해 벽두부터 국민들을 허탈하게 했던 뉴스가 있습니다. 1월 2일 발표된 윤석열 정부 정책평가 여론조사 결과입니다. ‘2022년 윤석열 정부의 정책 중 무엇을 가장 잘했다고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잘한 게 없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었습니다. 계묘년인 올해에는 어떨까요? 과거는 미래의 바로미터입니다. 지난 한 달간 <오마이뉴스> 톱기사로 오른 목소리는 이랬습니다.
“제대로 해, 제발!” 항의로 시작된 '이태원 국조특위' 첫날 박현광 기자 이태원 참사 유족들 “국힘, 비공개 면담서 졸거나 듣다 나가” 조혜지 기자 “유족들이 정치꾼? 너무 억울해서 모였어요” 김선재 기자 현재도 미래의 바로미터입니다. 시민들의 절규에 대한 정부여당의 태도를 보면 올 한 해 동안의 정치지형도가 그려집니다. 기다리느라 늦었다는 이상민 “이미 골든타임 지나서” 박현광 기자 한덕수 또...생존 학생 극단선택에 “치료 받을 생각 강했으면 좋았을 걸” 박현광 기자 박희영, 용산구민에게 “나는 국민정서법으로 구속” 새해 인사? 곽우신 기자 오마이뉴스는 올 한 해 동안 안하무인격의 정치인들을 뜬눈으로 감시하겠습니다. 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며 정부 여당에 채찍을 들겠습니다. 그리하여 암울한 미래를 바꾸겠습니다. 10만인클럽 가입으로 응원해 주십시오.
이사람 10만인
10만인, 사는이야기, 회원이 추천하는 여행지 콘텐츠 소개

이름(별명) * 별명은 [정보수정]에서 입력 및 수정할 수 있습니다.
내 용 댓글등록

0/400자

0개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시 조회 첨부
26 [24년3월] 투표는 총알보다 강하다 10만인클럽 04.01 14:39 276
25 [24년 2월] 22대 총선, 뉴스게릴라의 저력을 보여드리겠습니다(1) 10만인클럽 03.04 11:38 759
24 [24년1월] "국민은 늘 옳다"는 윤 대통령 발언, 거짓이었다 10만인클럽 01.30 15:52 1219
23 [23년12월] 오마이뉴스는 고통받는 시민들과 함께 희망의 2024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10만인클럽 12.29 09:23 1324
22 [23년11월] "박근혜와 이명박을 그리워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10만인클럽 11.30 13:38 1073
21 [23년10월] 상식의 승리요, 몰상식의 참패다 10만인클럽 10.31 16:45 1525
20 [23년 9월] 박정훈 대령의 약속과 원칙을 응원합니다(2) 10만인클럽 09.26 13:26 1877
19 [23년 8월] '윤석열-김건희 고속도로' 특혜 의혹, 끝까지 추적 보도 하겠습니다 10만인클럽 08.30 14:33 1630
18 [23년 7월] 일본에 한마디 못하는 대통령, 울화가 치민다 10만인클럽 07.27 10:04 1909
17 [23년 6월] "나는 분노한다. 그래서 싸운다" 10만인클럽 06.29 16:01 1909
16 [23년 5월] 윤석열 정부 향한 '시국선언' "더 부끄럽게 하지 말라" 10만인클럽 05.26 09:17 1805
15 [23년 4월] 국민들은 지난 두 달, 상처받았습니다 10만인클럽 04.28 11:26 1685
14 [23년 3월] 검찰공화국 1년...윤석열 정권의 퇴행 <오마이뉴스> 단독보도 통해 확인 10만인클럽 03.30 11:26 2017
13 [23년 2월] <정영학 녹취록>의 충격적 진실은 바로 이것 10만인클럽 02.23 15:31 2012
12 [23년 1월] "제대로 해, 제발"... 제대로 할 때까지 채찍 들겠습니다 10만인클럽 01.25 14:55 2066
11 [22년12월] 깨어있는 시민들이 광장에 모이고 있습니다 10만인클럽 12.23 11:14 1930
10 [22년11월] 윤대통령이 지난 6월에 한 이 말이 끔찍하다 10만인클럽 12.15 11:32 1902
9 [22년10월] '윤석열 대자보'... "시민으로서 참을 수 없었다." 10만인클럽 12.15 11:27 1867
8 [22년9월] '김건희 연속 특종', 그 비결은 이겁니다 10만인클럽 12.15 11:26 1942
7 [22년8월] 대통령실, 김건희... "그들은 숨기기에 급급했다!" 10만인클럽 12.15 11:25 1882
1l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