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주연 (ld84)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연주씨.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그의 세례명은 '카타리나'였다. 연주씨 어머니는 "카타리나 성녀가 어떤 분이셨는지 찾아봤는데, '하느님의 중재를 하던 사람'이라고 하더라"라며 "우리 연주도 친구들의 불화를 중재하며 사이를 좋게 만드는 사람이었다"라고 전했다.

ⓒ유연주씨 가족 제공2023.01.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