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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최안(41)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부지회장이 가로·세로·높이 1미터 크기의 철제 '감옥'에 스스로를 가둔 지 25일째 되는 16일 <오마이뉴스> 인터뷰에 응했다.

ⓒ김성욱2022.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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