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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인천시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신동근·김교흥·허종식 의원이 2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정복 인천시장 시절인 2015년 6월 28일 인천의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을 2044년까지 연장합의한 것에 대해 "인천의 환경주권을 바친 인천판 을사늑약"이라고 비판한 뒤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2015년 6월 28일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협의체 최종합의 당시 장관·시장·지사 합의문과는 별도로, 같은 날 환경부와 서울, 경기, 인천의 환경정책 실무총책임자인 각 실국장들이 인천의 수도권매립지 사용기간을 2044년까지 연장하기로 한 별도 합의문에 서명한 것으로 밝혀져 파장이 일고 있다.

ⓒ남소연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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