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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고속버스를 운전하다 경찰에 돌진해 경찰관 4명을 숨지게 한 당사자가 19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경찰충혼탑에서 순직 경찰관 유가족을 만나 참회하자, 고 정충길 씨 아들 정원영씨가 손을 잡아주며 용서하고 있다.

ⓒ유성호20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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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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