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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다정함을 무기로 번성해온 호모 사피엔스의 진화를 들여다 보고, 분노와 혐오의 역사를 요약하며 희망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책. 늑대는 멸종 위기이나 같은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개는 개체 수를 늘려온 이유, 사나운 침팬지보다 다정한 보노보가 더 성공적으로 번식할 수 있던 이유 등을 흥미롭게 조명한다.

ⓒ디플롯202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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