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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천 (shrenrhw)

경성제대 본관 우측면

중앙 포치 옆 모서리를 곡면으로 처리하여 리듬감과 우아한 인상을 풍긴다. 입면에도 변화를 주었으며, 층을 달리한 높이로 상자형의 단조로움을 피하려 애썼다.

ⓒ이영천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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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삼스레 타인과 소통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그래도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는 그런 일들을 찾아 같이 나누고 싶습니다. 보다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서로 교감하면서,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풍성해지는 삶을 같이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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