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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kim5459)

1시간 거리에 있는 데이토나 비치 엠브리 리들 항공학교 유학생들이 투표장에 입장하기기 앞서 안내판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명곤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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