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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

1차 리멤버 김진숙 희망버스

길위의 신부 문정현 신부가 19일 김진숙 민주노총 부산본부 지도위원의 복직과 쾌유를 촉구하는 희망버스를 타고 도착해 발언을 하고 있다. 문 신부는 "공장에서 쫓겨난 그 고통과 애끓는 슬픔을 상상할 수 없다"며 정부와 사측의 결단을 요구했다.

ⓒ김보성2020.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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