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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올림 (sharps)

'온도계 공장 근무 15세 소년 두달만에 수은 중독'

문송면의 열악한 노동조건이 기사화되면서 산업재해에 대한 사회적 경종을 울리기 시작했다.

ⓒ동아일보20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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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황상기 씨의 제보로 반도체 직업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진 이후, 전자산업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시민단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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