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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을 지어준 고향마을 의제 아저씨 댁

자랑스러운 내 이름 '김동이'를 작명해 준 충남 연기군 금남면 반곡리의 내 시골집 이웃이었던 의제 아저씨 댁 모습. 세종시 편입 이후 마을에서 이사간 뒤 모습으로 추억의 사진이 돼 버렸다. 지금은 흔적 조차 남아있지 않다.

ⓒ김동이2018.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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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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