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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kim5459)

박성현 선수가 미국 최고 권위의 유에스 오픈 골프 토너먼트에서 우승한 소식을 전한 <유에스 에이 투데이> 17일자.

ⓒ유에스에이 투데이2017.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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