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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영화

영화 <하나와 미소시루>의 출연배우 (왼쪽부터) 싱고(타키토 켄이치), 치에(히로스에 료코), 하나(아카마츠 에미나). 이 영화는 '어차피 끝날 인생이라면 조금이라도 즐겁고 행복하게 살다 가는 게 어떠냐'는 권유 섞인 물음을 던져준다.

ⓒ(주)영화사 진진2016.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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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책에 관심 많은 영화인. 두 아이의 아빠. 주말 핫케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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