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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ffie5)

국카스텐 합주현장의 드러머 이정길. 인디밴드의 수입원은 언제나 불안정하기 때문에 대출도 잘 안 된다. 언제나 생활고에 시달려야하지만 이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

ⓒ김주리2016.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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