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FC의 구단주인 이재명 성남시장과 팬들이 28일 오후 인천공항에서 2015 AFC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광저우 헝다(중국)와의 원정경기를 끝내고 귀국한 김학범 감독, 선수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성호2015.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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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