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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소방서, 찾아가는 119이동안전체험교실 운영

□ 서울 양천소방서(서장: 민목영)는 2010. 4. 20(화) 09:00 양천구 신정동 소재 지향초등학교에서 재학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각종 안전사고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119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였다.

119이동안전체험교실은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하여 화재예방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유사시 대처능력을 향상시키는 체험위주의 전문화된 프로그램이다. 체험교실에는 이동안전체험차량, 구급차가 동원되어 열, 연기 비상탈출체험, 소화기 체험, 구조대를 통한 탈출체험, 등 몸소 실습해 보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CPR마네킨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부목고정 등 기초 응급처치요령도 실습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고 대처능력이 향상되도록 하였다. 오늘 체험교실에서는 가상의 화재상황을 설정하여 전교생이 교실에서 나와 건물밖으로 대피하는 화재대피훈련도 함께 실시하여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주택화재예방 및 소방차 길터주기 안내문도 나누어 주며 화재에 대한 경각심도 일깨워 주었다.

ⓒ김현순2010.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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