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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

소소선생과 낙화기담

지난 7일 밤 9시, 함양 연암문화제에서 마당극패 우금치 창작 공연 <소소선생과 낙화기담> 공연이 열리고 있다. 400여명의 관객들은 공연 내내 해학과 풍자를 담은 마당극을 보며 즐거워했다. 사진은 아리랑의 선율에 따라 신명나는 놀이판이 펼쳐지고 있는 모습.

ⓒ이용우200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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