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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사흘째인 25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헌화를 하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의 장례절차가 국민장으로 확정됨에 따라 분향소 현수막이 '국민장'이 표기된 현수막으로 교체돼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09.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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