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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우리 사회가 키울 수 있다는 메시지 줘야"
7년 만에 돌아온 '혹성탈출', 공존에 대한 질문 던졌다
17만원→ 7만원, 세븐틴 고가 음반 논란의 진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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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2018 SBS연기대상' 김경남, 경쾌한 레드카펫 ⓒ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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