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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시골에 내려와 정원을 가꾸며 생활하는 초보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이야기
참여기자 :
뜰이 있어 봄을 나눌 수 있다... 숨을 들이마시는 나날
믿고 기다려 주는 마음을 배운다
우리 고유식물에 새겨진 일제의 잔재
매달리지 않아도 즐거움이 따르니... 이래서 시골에들 사는 걸까요
겨울과 봄 사이... 지루한 날들을 잘 살아야 하는 이유
시골 정원생활자의 소소한 봄맞이, 봄의 왈츠에 맞춰 느린 스텝을 밟아 본다
시골살이 2년 차, 경력직 정원생활자가 맞이하는 2월의 어느날
나들이 길에 갑자기 차량 충돌, 휴일에 맞닥뜨린 끔찍한 일
우리에겐 서로가 필요하다, 동식물 생태계가 그러하듯이
돌아보고, 감사하며, 다짐하는 세밑
불편한 겨울을 잊게 하는 나만의 소중한 장소
아쉬운 시간 재빨리 지나가는 하루, 또 한번의 삶 소중히 여기기
열 평 텃밭, 여러 작물 공들여 키운 2023 농사일지
도시 떠나온 지 어느덧 일 년... 그때의 기억을 떠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