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덕분에" 덕분에... 별 말 아닌데 상황을 바꾸는 단어
암울한 현실을 반전시키는 마법의 단어, 이 말 자주 하는 형님을 닮고 싶다
장모님 댁에 놀러 갔다.... 가 일했다. 실은 형님 H가 "남 서방~ 언제 시간 돼?"하고 물을 때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외벽의 갈라진 틈을 시멘트로 메우고 페인트칠을 하는 간단한 일이라고 했는데, 그런데 직접 해보니 모든 일이 그렇듯 말처럼 간...
24.03.30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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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희한(raintou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