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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아직도 우린 '다문화 가족'과 '글로벌 패밀리'를 나눈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진보정당 원내진출 도전과 승리, 좌절의 역사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법의 문' 앞에 서 있는 동물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여성성을 새로 써온 여성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청소년운동이 이뤄낸 학교민주화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국회 인사청문회 20년사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한채윤 부기획단장 인터뷰 일문일답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70명에서 15만 명으로... 퀴어축제의 변화와 과제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최저임금이 뒤집어 쓴 누명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 2000년 사건, 그후] 프로야구 선수협이 남긴 것
386 정치 20년 명암
<플란다스의 개> 관객 고작 10만... 어떻게 <기생충>까지 왔나
오늘의 뉴스는 우리를 슬프게 합니다. 기상천외한 사건사고를 보면 이 사회가 어디를 향해 가는지 자주 비관하게 됩니다. 그러나 역사는 오늘의 비관을 발판 삼아 조금씩 진보해왔습니다. 때때로 퇴행을 반복했을지라도요. <오마이뉴스>가 20년 전 사건을 지금 되돌아 본 이유입니다. 오늘은 비관하되, 내일을 낙관하려는 의지는 포기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그렇게 여기까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