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와 손 잡고 무대 오른 황교안 "만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지소미아 유지, 패스트트랙 법안 철회,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들어갔다.

이날 황교안 대표는 인근 천막에서 열린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주최 집회에 방문, 전광훈 목사('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 대표)와 함께 연단에 올랐다.

(현장 취재 : 박정호 기자 / 영상 : 김윤상, 홍성민 기자 / 유찬일 촬영 감독)

ⓒ김윤상 | 2019.11.2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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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마이TV의 산증인' 김윤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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